과기대 126호에 위치한 Tech01은 전자 및 정보공학부 소모임이다. 이는 하드웨어 관련 전공과목 외에 소프트웨어 분야도 공부해 보자는 취지로 지난 1992년 안태균(전자및정보공학부 90)씨를 주축으로 10여명이 시작한 모임이다. 현재는 과기대 타과 학생들도 참여한다. 학술동아리인 만큼 학술연구를 목적으로 하며 매년 정기적으로 교내 전시회와 학술제를 개최
오는 26일(월)부터 28일(수)까지 종합인력센터에서 ‘2006년 하계 취업캠프’(이하 취업캠프)를 시행한다. 이번 취업캠프는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면접전형에 대한 자신감을 주고자 마련됐다.이종균 종합인력센터 과장은 “채용과정별 정보제공과 개별 클리닉을 통해 면접 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또한 인사담당자 및 전문
지난 24일(수) 학술정보원(원장=황한준 교수 · 과기대 식품생명공학과)에서 ‘제2회 정보사냥대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대동제 기간을 맞이해 학술정보원에 소장돼 있는 다양하고 방대한 정보의 이용방법을 알 수 있도록 열렸다. 또한 대동제 축제행사의 일환으로 학술잔치의 의의를 보여주는 행사였다.최영모 학술정보원 과장은 “작년에 이어 2회째 열게 됐는데 전체
지난 13일(토) 누리식품바이오 사업단(단장=황한준 교수 · 식품생명공학부)에서는 농심국제관(이하 농심관)에서 누리사업 협력 대학인 단국대, 한서대와 함께 ‘3개 대학 공동 학술제, 시제품 경연대회 및 체육대회’를 열었다. 올해 처음 열린 이 행사는 누리사업 참여 대학들이 같은 사업단에 속해 있으나 정작 교류의 장이 없어 이를 해소하고자 열렸다.이날 행사는
지난 주 이틀간 진행됐던 호연학사(사감장=이충렬 · 경상대 경제학과) 오픈하우스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로 성공적인 행사였지만 그 이면에는 금전적인 문제가 있었다.제18회 오픈하우스를 위해 약 2850만원이 소요됐다. 예산 내역으로는△호연학사 지원 금액 2200만원 △스폰서 금액 480만원 △사생회비 170만원이다. 그러나 호연학사 지원 금액이 부족해 스폰서를
지난 16일(화)부터 이틀간 ‘제18회 호연학사 오픈하우스’가 열렸다. 오픈하우스는 평소 공개되지 않는 기숙사를 일반 학생에게도 개방해 함께 즐기는 행사다. 호연학사 오픈하우스는 매년 대동제보다 학생참여율이 높고 인근 지역주민까지 참여해 서창캠퍼스에서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았다.지난 16일(화)과 17일(수) 이틀에 걸쳐 △자유관 △정의관 △진리관이 오전
지난 11일(목) 농심국제관 1009호에서 ‘대한민국 과학기술정책 및 혁신’을 주제로 주대준(경영학과 78학번)청와대 IT행정본부장의 강연이 있었다. 이번 강연은 정창덕(과기대 컴퓨터정보공학과)교수의 초청으로 이뤄졌다.정 교수는 “청와대에서 과학기술분야로 20년째 근무하고 있는 주 본부장의 강연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청와대에 행정도시와 인접한
서창캠퍼스 연구소 중 연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고고환경연구소(소장=이홍종 교수 · 인문대 고고미술사학과)에서는 어떤 일들을 할까? 고고환경연구소는 원래 매장문화연구소였다. 그러나 ‘매장’이라는 단어가 본래 일본식 용어이며 어감이 좋지 않고 좀 더 넓게 범위를 확장하기 위해 명칭을 바꾸게 됐다. 주로 문화재 발굴조사를 하며, 땅이 얼어있는 한겨울을 제외하
대학원 학사지원부 제공 '통일투사'로 불리는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의 '노래에 얽힌 인생 이야기' 강연이 지난달 28일(금) 농심국제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이명훈(경상대 경제학과)교수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강연은 새내기들에게 누구나 겪는 좌절과 시련을 어떻게 이겨내며 살아가야 하는지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백 소장은 일제하에 집안의 놋그릇
본교 홍창수(인문대 문예창작학과)교수가 극본을 쓴 인천시립극단 제 42회 정기공연 ‘여름안개’가 오는 19일(금)부터 28일(일)까지 9일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연극 ‘여름안개’는 실버타운을 배경으로 노인세대와 젊은세대의 다양한 사랑과 욕망을 다뤘다. 주로 노인들의 삶이 무대에 드러나지만 단순히 그들의 애환이나 젊은 세대와의 단절을 그리
지난 2004년 교육인적자원부가 발표한 대학구조개혁방안 이후 각 대학마다 구조개혁의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그 중 구조개혁이 한창인 중앙대의 사례를 살펴봤다. 중앙대의 흑석캠퍼스(이하 1캠)와 안성캠퍼스(이하 2캠)는 모두 18개의 단과대학으로 이뤄져있다. 중앙대학교 본부측은 △양캠퍼스 유사·중복학과 중 입학생 지원감소 분야 우선선정 △교수 이동의 수월성
지난 2002년 매년 대학의 정원은 줄지 않는 반면, 해마다 감소하는 수험생 수로 인해서 대학구조개혁이 시급하다는 여론이 형성됐다. 이후 지난 2005년 교육부는 구조조정 없이는 재정지원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국립대의 경우 입학정원의 15%를 무조건 감축하고 연합·통합을 추진했다. 사립대는 최소한의 교원확보율 기준을 제시해 이를 지키지 못하면 재
서창캠퍼스(이하 서창)에 독림채산제를 시행한 이후 어떤 변화가 왔을까?독립채산제 이전에는 안암캠퍼스(이하 안암)에 있는 본부에 사업결정권이 있었기 때문에 사업시행이 결정되기까지의 과정이 더딜 수밖에 없었다. 또한 사업의 결정을 본부에서 내리다 보니 서창의 사업이 안암의 사업에 밀려 시행되지 않은 경우가 비일비재 했다. 이에 투자가 된다하더라도 사업의 우선순
성큼 다가온 봄. 캠퍼스 내에 만발한 목련꽃이 완연한 봄 기운을 느끼게 했다.
지난 4일(화) 행정관 앞에서 37일간 연좌농성을 벌인 비정규직 철폐투쟁이 마무리됐다.민주노총 충남지역 노동조합 서창지부(지부장=이순애, 이하 서창지부)는 지난 3일(월) 학교측과 접촉을 시도했다. 그 결과 3자간의 자리가 마련돼 학교측 김기복 총무팀장과 회사측 영창흥업합자회사대표 양재윤씨, 관리차장 오장연씨 그리고 충남지역노조위원장 안성환, 부위원장 이원
창캠퍼스(이하 서창) IT지원팀에서는 국제공인 자격증 취득을 위한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특강을 처음으로 개설했다. MOS시험은 ‘Core과정’의 △Powerpoint △Access △Outlook 중 1과목과 Expert과정의 △Word △Excel을 필수로 취득하면 Master 자격을 부여하는 시험이다.현재 IT지원팀에
학술정보원(원장=황한준 교수 · 과기대 식품생명공학과)에서는 오는 4일(화)부터 6일(목)까지 3일 동안 학술정보원 2층 로비에서 제 2회 도서 전시회를 연다.지난해 처음으로 열렸던 도서전시회는 학생과 교수가 대행업체에서 가져온 책을 직접 눈으로 보고 신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해 도서전시회는 한 학생당 희망도서 3권을 신청할 수 있
매년 학기 초 신입생들은 선배들의 “파닭 사줄까?”라는 말에 어리둥절하다. 닭이라는 건 알겠는데 도무지 상상할 수가 없는 단어, ‘파닭’.파닭이란 순살 치킨위에 파를 채 썰어 올려놓고 감자튀김으로 맛을 더해준 음식이다. 몇몇 친절한 가게는 레몬조각과 마늘조각도 넣어줘 학생들의 입을 즐겁게 해준다.이 맛을 느끼려고 저녁만 되면 배달주문을 한 많은 학생들 때문
지난 14일(화) 오후 5시에 과학기술대학(학장=이윤석 교수 ㆍ과기대 환경시스템공학과)강당에서 누리사업단(단장=황한준 교수ㆍ식품생명공학과)의 ‘차세대 농·축산 식품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사업’ 워크샵이 열렸다. 학교측과 학생 모두 기대하고 있는 사업인 만큼 참여점수를 받기위해 신입생과 재학생, 편입생을 포함한 약 3백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참여점수란 학생
지난 9일(목) 오후 1시 농심 국제관 국제회의실에서 이상용(임학과 63학번)씨 "누구나 성공항 수 있다" 특강이 있었다. 오는 30일(목)에는 윤생진씨의 "나를 개발하자"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